2026.10.06 · 국내 정규장 마감
금융권 해킹, 왜 열흘 만에 보안주 급등으로 번졌나요?
9월 26~27일 온투업권에서 시작된 침해 시도가 KB국민·신한·하나·부산은행 등 7개 금융회사로 번졌고, 10월 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정식수사로 전환해 28명 규모 전담수사팀을 지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안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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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오늘의 하이라이트금융권 해킹, 왜 열흘 만에 보안주 급등으로 번졌나요?9월 26~27일 온투업권에서 시작된 침해 시도가 KB국민·신한·하나·부산은행 등 7개 금융회사로 번졌고, 10월 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정식수사로 전환해 28명 규모 전담수사팀을 지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안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렸어요.펼치기접기
금융권 해킹, 왜 열흘 만에 보안주 급등으로 번졌나요?
9월 26~27일 온투업권에서 시작된 침해 시도가 KB국민·신한·하나·부산은행 등 7개 금융회사로 번졌고, 10월 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정식수사로 전환해 28명 규모 전담수사팀을 지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안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렸어요.이날 급등한 66종목 가운데 이 흐름과 직접 연결된 종목은 14개예요.
이 흐름은 어디서 시작됐을까요?
- 2026년 9월 26일 · 시작온투업권에서 시작된 침해 시도
온투업권을 상대로 한 해킹 공격 시도가 9월 26~27일경 시작됐고, 온투업체 모우다는 9월27일 정오부터 28일 오전 2시 사이 불법 접근을 공지했다. 금융당국은 이를 AI를 활용한 공격으로 추정했다.이 시점의 침해가 이후 시중은행까지 번지는 연쇄 사태의 출발점이 됐어요.
- 2026년 9월 30일 · 전개시중은행으로 번진 침해, 당국 조사 착수
KB국민은행은 9월27일 23:19, 신한은행은 9월28일 18:04, 하나은행은 9월30일 12:16에 각각 최초 침해 정황이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 보고 직후인 9월30일부터 현장조사에 착수했다.온투업권에서 시작된 공격이 대형 시중은행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사태의 규모가 커졌어요.
- 2026년 10월 1일 · 전개신한은행 2만5천명 유출 공개
신한은행에서 약 2만500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10월1일 공개 보도됐다.피해 규모가 구체적 수치로 알려지며 사태의 심각성이 시장에 각인되기 시작했어요.
- 2026년 10월 4일 · 전개7개 금융회사로 확산, 당국 긴급 대응
10월4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부산은행, 예가람·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 7개 금융회사의 피해가 확인됐다. 금융위원회는 전 금융권 긴급점검회의를 열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도 같은 날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했다.피해가 은행권을 넘어 저축은행·캐피탈까지 번지면서 당국이 업권 전체를 대상으로 한 공식 대응에 나섰어요.
- 2026년 10월 6일 · 방아쇠경찰 정식수사 전환, 28명 전담팀 구성
10월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정식수사 전환을 발표하고 28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지정했다. 발표 시점까지 신한은행(약2만5000명)을 포함한 7개 금융회사 피해와 온투업체의 피해 공지가 함께 확인됐다.수사기관의 공식 개입은 사태가 단순 개별 사고가 아니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지며 보안 관련주 매수세를 직접 촉발한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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